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발벗고 나섰다.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은 9월 21일(목) 강릉시 대전동에 있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관내 제조 서비스업 사업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확산“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공진만부장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양영봉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 “위험성평가 고시 개정*(‘23.5.22.)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도입이 쉬워졌다”라고 하면서, “위험성 평가를 기반으로하는 안전보건관리체게를 노사가 실천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장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