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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 음악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페 52프렌치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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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8  15: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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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교식 숭실대학교 안전보건융합공학과 교수

일요일 아침, 문득 클래식 기타 연주가 듣고 싶어졌다. 80년대 프렌치 팝 연주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인 니콜라스 디 안젤리스의 연주인 ‘슬픈 안나를 위해 눈물로 쓴 시’ (https://www.youtube.com/watch?v=MjJ8EjS750o)를 듣고 이어서 80년대 당시 이른바 프렌치 팝 연주자들의 곡을 이어 듣게 되었다. 기타 연주자로는 클로드 씨아리가 좀 더 먼저 많은 곡을 연주하지 않았나 한다. ‘물위의 암스테르담’(https://www.youtube.com/watch?v=rHCjNmhP25A), ‘첫 발자국’(https://www.youtube.com/watch?v=IfDdcTQlMlw), ‘안개 낀 밤의 데이트’(https://www.youtube.com/watch?v=G8VMcJoFygA), ‘안나를 위한 샹송’ (https://www.youtube.com/watch?v=iZpJi9sLgx4), ‘엘 빔보’ (https://www.youtube.com/watch?v=aEbdef3KNqQ), ‘추억의 소렌짜라’ (https://www.youtube.com/watch?v=zaKZdL3zGjs) 등이 대학 초년시절 귀에 익은 음악이다. 이들 연주자의 운지법(運指法, Fingering)이 남다름을 알 수 있다.
프렌치 팝 경음악의 대표적인 사람은 리처드 클레이드만이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https://www.youtube.com/watch?v=MF-T7gYDLjM), ‘어린 시절의 추억’ (https://www.youtube.com/watch?v=_Uj2jm2OXJA), ‘가을의 속삭임’ (https://www.youtube.com/watch?v=FXN3I8wYnXQ), ‘별밤의 피아니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7XuTP62SJbY), ‘야생화’ (https://www.youtube.com/watch?v=lJTUkLYQFSQ), ‘사랑의 결혼’ (https://www.youtube.com/watch?v=M-qORZNRGu8) 등도 내친김에 들으며 대학시절의 향수에 젖었다. 트럼펫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경음악 연주자는 장 클로드 보렐리이다. 그의 대표곡인 ‘돌란느의 멜로디’ (https://www.youtube.com/watch?v=8Z1ZVQzmj28), ‘바다의 협주곡’ (https://www.youtube.com/watch?v=5wGYtNy0Fg4) 등도 들었다. 
샹송 여가수로는 엘렌 롤레스(Helene Rolles)를 좋아했다. ‘내 이름은 엘렌’ (https://www.youtube.com/watch?v=OrBjkXziXnw), ‘소년의 사랑을 위해’ (https://www.youtube.com/watch?v=7KZwiYWwAEM), ‘소녀의 눈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QTLDxFNj7dA), ‘사랑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Qk0oNBXR6wg)와 실비 바르탕의 ‘친애하는 모차르트’ (https://www.youtube.com/watch?v=mJ8GnPIBIH8)는 모차르트 협주곡 40번 G장조(그의 유일한 장조 협주곡) 1악장 주제곡에서 따온 멜로디이며, ‘마리차 강가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eqM0UbI4uVY)도 좋습니다. 미레이유 마티유의 ‘안녕’ (https://www.youtube.com/watch?v=RNE6e3-YNqE), ‘사랑의 왈츠‘ (https://www.youtube.com/watch?v=NpqCHYmZFxU&list=RDNpqCHYmZFxU&start_radio=1), ’오래된 거리 카페‘ (https://www.youtube.com/watch?v=4qIQmgDz-_c) 등을 들었다. 프랑스어 발음은 콧소리가 나면서 묘하게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남자가수인 죠르쥬 무스타키, 살바토레 아다모, 앙리코 마샤스 등의 곡들은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감상하면 좋겠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앨런 랭어(Ellen Langer) 교수는 1979년 한 수도원에 7,80대 노인 8명을 모아서 1주일간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이분들의 생활환경을 젊었던 환경에서 같이 공동생활하게 했더니 단 1주일만에 활력을 되찾아서 신체연령도 젊어졌다고 한다. 나의 오늘 리트로 여행이 마음과 몸을 좀 더 젊고 활력있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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