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 119안전체험관은 장애인 단체 체험객과 전주비전대학교 실습생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보람찬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4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 32명의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 실습생에게 안전실무교육과 체험안전보조 역할을 부여해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에 실습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체험관에 보냈다.

또한, 장애인단체 체험객으로부터 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한 감사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체험을 진행하는 안전체험교관의 역할과 책임감에 대해 큰 무게를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체험객의 안전을 위해 대학생 실습생과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체험객에게 실감나는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최민철은 ‘학업에 바쁜 와중에 우리 체험관에서 힘써준 전주비전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교육에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