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2022년 호랑이해인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재난·안전분야 관계자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금 우리 주위는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였지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명피해가 기하학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그로인해 급증하고 있는 가정과 사회의 안전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안전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투자와 전문적 기술개발과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 (사)한국재난정보학회는 “재난 없는 사회, 안전한 국가 구현“을 위하여 산/학/관/연이 힘을 모아 공동연구와 기술개발로 전 국민들에게 재난 및 안전 관련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산업 신기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기 위해 재난약자들을 위하여 쌀과 마스크를 기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재난정보학회는 새로운 재난안전정보 네트워크 구축으로 미래재난위험에 대응하고자 시민단체와 관련 협회, 관련 기관들과 주기적 정보교환과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난은 개인만이 아닌 사회가 전반적으로 피해자입니다.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평상시 소통과 신뢰,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안전한 공동체로 가기 위한 역량증진을 위하여 본 학회는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안전정보’의 임직원 여러분들과 재난관련 관계자 여러분들이 안전문화 확산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서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