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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해빙기, 산재사고 각별한 주의 요구건설현장 소장, 건설재해예방기관 대표 등과 재해예방 결의대회 개최
김범수  |  jckbs@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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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11  1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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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에는 얼었던 토양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서 지반·토사 붕괴, 자재 변형으로 인한 가설 구조물 붕괴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최근 5년(2008년~2012년)간 해빙기에 전국적으로 66건의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1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지난 겨울은 여느해 보다 잦은 한파와 폭설로 금년 해빙기에는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건설현장에서는 재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대구고용청(청장 장화익)은 ‘도시철도 3호선 7공구 현장’등 대구지역 주요 SOC 건설현장 관계자, 건설재해예방지도기관 대표 등 40여명과 함께, 화성산업(주) 도시철도 3호선 7공구(동대구로구간) 건설공사현장에서 3월 8일(금) 오전 11시부터 해빙기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방안 토론 및 노·사·정 결의대회를 가진다.

대구고용청에서는 이와 별도로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감독(2.25∼3.15)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감독 대상도 해빙기를 맞아 사고에 취약한 굴착공사나 지반·토사붕괴 위험이 높은 터파기 공사현장 등으로,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사법처리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장화익 대구고용청장은 금번 해빙기에는 지난 겨울의 잦은 한파와 폭설로 낙석사고, 건물 침하, 축대·옹벽의 붕괴사고 등 사고위험이 높기 때문에, 작업전에 굴착면에 균열이 있는 지, 땅이 물기를 머금고 있는 지, 얼어 있는 지 등을 반드시 살펴야 하며, 또 보강재인 버팀목 등은 굴착 즉시 설치하고 토사나 자재와 같은 중량물을 경사면이나 흙막이 윗부분에 쌓아 놓지 않도록 하는 등 재해예방에 철저를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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