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안병준)는 5.11.(화) 제30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태동 대아아파트 외벽 균열보수 및 재도장 공사현장에서 건물 외벽공사 ‘추락’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도장작업 등 건물 외벽작업 중 추락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21.3~4월) 광주·나주·경기 등 아파트 보수공사 현장에서 총 7건 사망사고 발생)하고 있어, 동종 재해를 예방하고자 달비계 로프 결속 상태 및 고정부 상태 확인, 안전대·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진행되는 달비계 작업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달비계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서 3대 핵심 예방조치(①안전대를 수직구명줄에 체결, ②로프 결속 상태 및 고정부 상태 확인, ③로프 파손 상태 및 접촉부 마모가능성 확인)를 꼭 기억하고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