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미세먼지 저감 위해 석탄발전 감축확대
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29  13:38: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에 따라 겨울철에 이어 봄철인 3월에도 석탄발전 일부 가동정지 및 상한제약을 시행했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대폭 줄이기 위해 안정적 전력수급을 전제로 적극적인 석탄발전 감축정책을 추진, 정부 출범전과 비교해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약 65% 저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12~3월 기간동안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감축 시행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중에 있다.
우선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한 결과, 작년 12월부터 1월까지 석탄발전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19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으며, 계절관리제 시행전과 비교해서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약 54%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 1월 이상한파와 폭설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였지만 피크시 예비율 9.5%을 기록하여 석탄발전 감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과 안정적 전력수급 상황 유지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지난달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 등을 전제로 최대한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인다는 기본원칙 하에 전체 석탄발전기 58기 중 19∼28기를 가동정지하고, 그외 나머지 석탄발전기에 대해서는 최대 37기 상한제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가동정지보다 최대 11기 확대 시행하는 것이며, 특히, 전력수요가 낮은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석탄발전기를 추가로 가동정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전력수급 및 계통상황, 정비일정, 설비여건, LNG 수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석탄발전 감축방안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한달간을 봄철 석탄발전 감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력거래소·발전사·한전 등 전력유관기관과 함께 전력수급 상황 모니터링 및 협조체계를 운영할 계획했다. 
특히, 해빙기 취약지역 및 산불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배전설비 점검·보강 등 봄철 전력설비 안전강화 방안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국민들께서 올 봄을 미세먼지 걱정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철저한 전력수급관리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가동정지 및 상한제약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4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감축 및 탄소중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초미세먼지 3월 총력대응방안’의 하나로 현장에서 미세먼지 감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도록 석탄발전소 가동축소 규모를 올 겨울철보다 확대했다.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제2차 계절관리제’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석탄발전기 9~17기를 가동 정지했으며, 최대 46기에 대해 상한제약을 실시했다.
지난달에는 석탄발전소 58기 중 19~28기를 가동정지하고, 그 외 나머지 발전기에 대해서는 최대 37기 상한제약을 시행했다. 
특히, 보령화력발전소는 총 8기의 석탄발전기 중 보령 1·2호기는 폐지했으며, 그 외 6기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가동을 중단하거나, 상한제약을 시행했다. 
또한, 정부는 석탄발전 등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대기배출을 줄이기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S)’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보령화력발전소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10MW)를 운영하여, 지난해 석탄발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3만5천톤을 포집해 농작물 생장활성제와 용접 등에 활용토록 판매하고 있다. 
한정애 장관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어 획기적인 감축 노력이 필수적이다”면서 “환경부는 석탄발전사, 전력거래소와 함께 미세먼지가 없는 푸른 하늘을 국민께 돌려드리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대우건설,본사 및 전국현장 감독실시(`21.4.28.~)
2
[재난안전칼럼] 방재(防災)의 날
3
[이달의 보건관리자] 송시희 전임/ GS건설 개포프레지던스자이현장
4
[피플] 조정호 안전보건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5
’20년 산재 사망 882명, 전년 대비 27명 증가
6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대토론회
7
고용노동부, ㈜태영건설 본사 특별감독 결과 발표
8
1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발주청·지자체 명단 공개
9
[스마트안전 칼럼] 텍스트 마이닝 I
10
[파워인터뷰] 최형철 한국건설가설협회 상근부회장
11
[특별인터뷰] 노영희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
12
봄철 지붕공사 본격화로 추락사고 급증 우려!
13
[문화칼럼] 경음악이 좋은 이유
14
정부 출연 연구기관 연구실안전환경 로드맵 마련
15
[초대석]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 회장
16
[발행인 칼럼] 산재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기대하며
17
대형 조선사 사고사망 예방에 역량을 결집한다
18
경기지역본부,4월 안전점검의 날,“패트롤-데이”실시
19
‘소규모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 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20
“고용노동부-10대 건설사 안전임원”간담회 실시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