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에서는 스마트 안전 및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갈 안전융합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안전융합전문대학원을 신설했다. 안전융합대학원에는 안전환경융합공학과와 스마트산업안전공학과가 설치 운영된다.

이를위해 숭실대는 안전보건환경 및 스마트 산업안전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가진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구성했다. 이들 2개과를 졸업할 경우 공학석사 학위를 받게 된다.

입학정원은 제한이 없으나 학기당 각 학과별로 10명씩 총 20명을 목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수업은 토요일에 집중해 실시된다.

커리큘럼은 안전환경융합공학과의 경우 △안전환경이슈 분석 △안전환경관리론 △위험성평가론 △재난안전 빅데이터 분석 및 응용 △안전환경 정책 △정보방재학 △안전보건환경 관련 법규 △위험물질 안전관리론 △재난재해 사고사례 분석 등이다. 스마트산업안전공학과는 △스마트산업안전이슈 분석 △스마트산업안전 관련 법규 △안전관리론 △인간공학개론 △기계기구 안전 △스마트산업안전기술 △산업용로봇 안전 △사고와 경제성 분석 등이다.

석사과정 입학 대상자는 안전보건분야, 환경안전분야와 스마트팩토리, 로봇, AI, IoT 등 스마트산 업안전분야 최고전문가를 희망하는 공무원, 공공기관, 기업체, 안전보건환경 전문기관 관계자 등이다.

전형은 서류심사 및 구술평가(면접)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다. 12월 19일 면접을 거쳐 12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및 표지. 면접표(첨부파일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 대학졸업(예정) 증명서, 대학 전학년 성적증명서(학점은행제는 모든 학점 이수기관의 증명서 첨부). 재직증명서 또는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등이다. 문의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 교학과 02-820-0255

▲ 숭실대 모집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