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장이 옥외소화전(방수총)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소방청)

▲ 정문호 소방청장(왼쪽 세 번째), 백강 법진스님(왼쪽 네 번째), 정재숙 문화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대웅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소방청)

▲ 소방청장이 송광사 현황 및 화재안전대책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소방청)

▲ 소방청장이 사찰을 둘러보며 화재취약요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소방청)

정문호 소방청장은 2019년 5월 10일(금) 오전 완주 송광사를 방문 주요 문화재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불교행사에 따른 화재위험이 증가할 것을 대비 화재예방순찰 실시, 화기취급 주의, 금연구역 설정과 소방, 군청, 문화재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광사에는 목조문화재 보물 4점(대웅전, 종루, 소조사천왕상,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복장유물)과 지방유형문화재 8점, 문화재자료 1점 등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