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회장 이상철, 이하 CSMA)는 지난달 26, 26 양일간 GS건설 안전혁신학교 오디토리움에서 ‘2018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CSMA 회원을 비롯, 건설안전 관련 기관 및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행사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총회 △안전혁신학교 체험 △초청강연 △만찬 및 화합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 CSMA 활동사항 보고 △안건토의 및 회원사 의견 수렴 △2018년도 회계 결산보고 등이 논의됐다. 이어 스피릿 컨설팅 김필수 대표는 ‘명상과 힐링으로 RESET!’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건설안전학회 기성호 부회장이 참석해 한국건설학회의 역할과 사업내용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날 행사는 티타임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2018년 사업보고에 따르면 금년 한해동안 CSMA는 △상반기 정기총회 △사원 대리 분과 워크숍 △대학생 취업 멘토링 △가족캠핑 △산업안전강조주간 세미나 및 우수사례발표대회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11월 5대협의회 연합산행과 12월 건설안전의 밤 연합행사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활동으로 △유해위험방지계획 제도개선 간담회 △고용노동부 주관 건설일터 사망사고 줄이기 결의대회 등도 진행했다. 

▲ 사진제공=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건설안전 발전을 위해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건설안전 5대협의회 연합산행과 연말에 열릴 예정인 건설안전의 밤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CSMA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