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박미심)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7월 30일(월) 오후 2시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대강당에서 제천·단양지역 시멘트제조 4개사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정비 보수작업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멘트제조사의 사망사고가 정비·보수 작업 시 발생하여, 고용노동부·공단·유관기관과 한일시멘트·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현대시멘트 4개 원청 및 사내·외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하는『대규모 보수작업(Shut-down) 시 사고사망예방 프로젝트』로써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정비·보수작업 시 안전작업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비·보수작업 현장에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박미심 충주지청장은“작업 시작전 위험 예지 훈련으로 0.1 %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 초보자 초심자의 생각으로”안전 앞에 겸손 할수 있는 안전의 마음 실천을 강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