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양현철)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7월 27일(금) 10시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수라체에서 국정과제인 산업재해예방 유관기관들과 함께 『사고성 사망사고 감축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계기관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체는 최근 충북지역에서 잇따른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와 더불어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대행하는 5개 기관* 대표가 함께 사업장 사망사고 감소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감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 (사)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센터, (주)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주)한국건설안전지도원, (주)건설안전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양현철 청주지청장은 “충북지역에 사업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산업재해 또한 그만큼 증가되어서는 안 된다”며 “2022년까지 사망사고 50% 줄이기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