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18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일대에서 산재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관리사무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권세현 지사장은 “경북동부지역 폭염으로 인하여 옥외근로자의 열사병, 열경련이 우려된다”며,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폭염 시 근로자가 지켜야 할 “물, 그늘, 휴식” 3원칙의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현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인 산재 사고사망 절반줄이기 대책을 수립하여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경북동부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재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대책에 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