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방/재난
119, 여름철 뜨거운 태양의 위협에 맞서다소방청, 온열질환 응급환자 대비 등 여름철 구급활동 대책 마련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9  17:43: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온열질환* 응급환자 발생 대비 등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 온열질환 : 고온환경에 노출되어 열에 의해 생기는 응급질환으로 열사병, 열실신, 열피로 등을 말하며, 햇볕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일사병(日射病)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소방청은 올여름 폭염에 대비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온열질환 응급환자 대상 의료상담 ▲온열질환 응급환자에 대비한 구급대원 응급처치 교육 ▲ 전국 119구급대*에 온열질환 응급환자 응급처치 구급장비**를 갖추는 등 하절기 구급활동 대책을 마련하였다.

* 구급차 1,384대, 구급대원 9,782명
** 얼음조끼‧팩, 체온계, 정맥주사세트(생리식염수 등), 전해질용액, 물스프레이

지난 5년간(2013~2017년)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환자는 3,482명,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2,894명인데, 2017년에는 731명의 환자가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월별로는 7월(46.8%), 8월(37.5%), 6월(10.4%) 순으로 발생률이 높았다.

올해 상반기(5~6월)에 벌써 온열질환 응급신고로 130건을 출동하여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 환자발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박세훈 구급정책협력관(응급의학전문의)은“온열질환은 약간의 주의와 관심을 통해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섭씨 33도 이상의 폭염시에는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각별히 주의해 달라”면서, “땀을 많이 흘려 전해질 부족으로 국소적인 근육경련이 나타나거나 구역질, 어지러움증 등 온열질환 초기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것과, 환자 발생 시 119에 신고하고 119구급대 도착 시까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진의 지도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재난안전칼럼] 24절기와 재난대비
2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 일부개정령안 시행
3
[이달의 보건관리자] 티안리코리아컨스트럭션 신재혁
4
[우수업체탐방] 웰스코리아 대표 이주용
5
[발행인 칼럼] 월간안전정보 본지 이선자 발행인 칼럼
6
[파워인터뷰] 한국지진안전기술원 최규출 원장
7
공단, 사고사망 감소와 미래대응위한 조직개편 단행
8
한국안전기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9
대림산업, 안전체험학교 개관… 안전 교육 강화
10
겨울철 안전조치소홀 346개 현장 책임자 등 형사입건
11
[문화칼럼] 음악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페
12
[초대석]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권순경 원장
13
신년사를 통해 본 2019년 안전
14
특집 ② 2019년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15
특집 ① 2019 주요부처 대통령 업무보고
16
정부, '가스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안전대책' 발표
17
행안부, 2019 국가안전대진단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
18
한화 안성-구리건설공사 10공구현장
19
고용부, 안전관리 취약 및 위험건설현장 불시감독
20
해빙기 대비 전국 586개 건설공사 현장안전 집중점검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