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진우)는 21일 1층 대강당에서 경남지역 통합안전협의체 회원 및 건설현장 관리감독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대형사고 및 사망발생 비율이 높은 고위험 건설기계·장비에 대한 작업안전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국내 최고의 장비전문가(호종관_건설기계기술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건설현장에서 사용이 많고, 재해발생 빈도가 높은 이동식 크레인, 고소작업대 및 전도사고 위험이 높은 항타장비를 중점 교육하였다.

또한, 건설기계·장비의 특성별 안전점검 Know-how를 교육 대상자에게 전달함으로서 점검 수행능력을 향상 및 안전성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진우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은 “건설기계·장비의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관리감독자의 작업 지휘를 통해 사고예방이 가능하다” 며 “지속적인 건설기계·장비의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