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는 2018. 5. 4.(금) 관내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현장에서 원청((주)대우건설)과 협력업체((주)명신기공 등 10개사)의 대표이사 및 노동자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원하청 상생협력을 통한 사고사망 근절 행사(캠페인, 결의대회, 우수노동자 시상, 현장 합동순회점검 등)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건설현장 사고사망을 절대적으로 근절하기 위하여 건설현장 원하청 대표이사 및 근로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사고사망 예방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추락재해로 인한 사고사망 길목지킴이(사전 인지, 사전 조치)의 일환으로 원하청 합동 순회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현근 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안전은 항상 멀리 보고 투자하고 가까이 있는 안전부터 챙겨야 가정이 행복하고 기업은 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원하청 사업주 및 노동자 모두 공감해야 사고사망이 비로소 근절될 수 있다”며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사고사망을 근절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