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19일, 제25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화성시 영천동 소재 중앙고속(주) 정비사업소를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작업 전 안전점검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기지사는 작업현장의 기계기구 상태, 위험장소 안전보건표지 유무, 유해물질관리, 도장작업시 안전수칙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반적인 강평을 실시했다.

  또한, 하청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책자 및 중대재해 OPL 배포 등 캠페인 전개를 통해 산재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건문제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안심 일터 조성을 도모하고자 했다.

  송재준 경기지사장은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해 유해위험 요소를 제거개선하고 기본 안전수칙과 작업 전 안전점검을 실천할 때 올바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며 “일반 대중이 이용하는 버스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꼼꼼한 정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