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일우)는 10월 16일(월) 09:30 울산 북구소재 롯데마트 진장점에서 산재취약계층 근로자(하청 및 고객응대 종사자)를 대상으로『제260차 안전점검의 날 맞이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일우)는 10월 16일(월) 09:30 울산 북구소재 롯데마트 진장점에서 산재취약계층 근로자(하청 및 고객응대 종사자)를 대상으로『제260차 안전점검의 날 맞이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산재취약계층 근로자(하청 및 고객응대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협업시스템 (한국산업간호협회)을 활용한 재해예방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09:30분, 대형 유통업 근로자(롯데마트 진장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및 재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재해예방 체크리스트 배포 및 건강체조 등을 감성근로자와 함께 참석자 전원이 실시하였다.

또한 10:30분, 롯데마트 진장점 물류 하역장을 방문하여 하역 작업 시 발생 가능한 사고재해를 예방하고자 기술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날 김일우 지사장은 “관내 서비스업종의 근골격계질환 재해예방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자율안전관리 및 근로자 안전교육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 유지를 위해 사업장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