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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건설현장] 롯데건설 원주기업도시 토목현장감성안전 기술안전 관계안전에 앞장
특허출원 안전시설물 개선실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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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7  12: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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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백30여 만 시간 동안 무재해 진행 중! 이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2017년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롯데건설 원주기업도시 토목현장(소장 임정훈)은 지금까지‘무재해 2배수’인증을 명예롭게 달성하며, 똑 부러진 자체매뉴얼 시스템 구축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현장의 안전보건활동 핵심은 감성안전, 기술안전, 관계안전의 삼박자 장점을 고루 갖춘‘2·0·1·1 매뉴얼 ’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현장을 안내한 임정훈 현장소장과 이양선 안전팀장이 전해주는 설명에 기초해 ‘숫자’로 보는 현장의 핵심매뉴얼을 정리해봤다.

   
 
강원도 원주시 소재의 현장은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다. 원주지식기반형 기업도시 택지조성공사로 공사비는 2천115억, 조성 면적은 160만평, 토목공사, 구조물공사, 관로공사, 포장, 하천공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한 공사는 2018년 준공을 앞두고 있고, 공정률은 현재까지 78%에 이르고 있다. 현장 안전보건관리 조직도는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임정훈 현장소장과 이양선 안전팀장을 비롯해 박성호 안전과장, 김광안 안전담당, 그리고 임현택 공사 관리감독자, 김수용 공무 관리감독자, 김시만 관리감독자, 전상현 품질 관리감독자, 김명인 기전 관리감독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파트너사, 현장의 전 근로자 등으로 안전보건관리가 조직돼 있다.

2·0·1·1
 
“안전보건계획은 합하고, 위험요인은 마이너스로
 안전점검은 곱하고, 안전업무는 나눠 분담하자”


현장은 2·0·1·1활동관리요소를 통해 안전보건시스템을 견고히 하고 있다. 추진 배경에 따르면 건설공사의 복잡한 대형화로 인해 건설재해의 발생빈도가 증가함으로써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재해발생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중요 리스크(Risk)를 중점 관리하는 기법을 통해 무재해를 이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는 중점관리요소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해 각각에 속하는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개선 및 시정해 무재해를 이루려는 안전관리 기법 활동을 이뤄내고 있다. 이와 관련, 핵심기법이 바로 2·0·1·1 안전보건활동인 것.

2·0·1·1 안전보건활동의 핵심에 따르면 ‘2’는 안전보건계획에서 선택(1)과 집중(1)을 합한 수치다. 무재해를 위한 수많은 안전계획들이 쏟아지지만, 그 계획들을 모두 취할 수는 없다.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이 두 가지의 개념을 플러스 한 것이 숫자 2이다.  ‘0’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1)과 작업장의 불안전 상태(1)를 말끔히 제거한다는 의미에서 1-1=0, 즉 위험성 평가를 제로로 낮추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2·0·1·1 활동의 세 번째 ‘1’은 각각의 안전보건점검을 위한 수많은 원칙(1)들에 대한 곱(1*1*1*1…=1)의 값이다. 또 네 번째의 ‘1’인 안전보건업무는 전 조직원이 분담해 나눈다는 뜻으로 1 나누기 1은 1이라는 매뉴얼 지침을 담고 있다.

   
 
2·3·3

“무재해 2배수 달성…감성·기술·관계 등
  3요소 안전 마인드로 안전보건목표 3 준수!”


2백30여 만 시간 동안 무재해 진행 중인 현장은 지금까지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앞으로도 현장은 준공하는 그날까지 무재해를 달성할 예정이며, 장비사고·추락재해 제로(ZERO) 등 안전보건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현장의 원칙은 셋으로 모아진다. 첫째 양중 장치 작업 전 확인 철저로 낙하·비래·협착 사고 제로, 둘째 사전 장비 안전 점검으로 장비 사고 제로, 셋째 작업 전후 정리정돈으로 안전한 작업장 조성 등을 통해 장비 사고 및 추락재해 제로를 목표로 위험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현장은 궁극적으로 다치는 사람이 없는 무재해 달성을 위해 감성안전, 기술안전, 관계안전 등 3가지 안전 테마에 중점 힘쓰고 있다. 현장은 매월 감성안전의 날을 정해 파트너사 근로자간의 애로사항 청취, 의료 상담 및 원·하청 친선도모 등을 통해 관계의 유대감을 높이는 상생협력에 나서고 있다.  또 안전활동우수근로자 표창, 노사 합동안전점검 및 무재해 결의 등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에도 애쓰고 있다. 현장은 기술안전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작업반 특별안전교육 및 일일작업안전회의를 통한 기술안전 공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스마트 안전관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내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7·7·7

사다리 사용 작업·거푸집 수직·수평 보강대 개선
특허등록 등 시설물 개선활동 7가지 ‘우수’


현장은 중대재해 근절책 강력 시행으로 재해다발 기인물 및 점검시 반복 지적사항에 대한 엄격한 운용기준 수립을 통한 재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현장은 안전시설물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끝에 특허 출원 등 우수한 실적을 보유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개선 실적 관련, 주요하게는 7가지로 △경사면 접근예방 대책 개선 △전기배관 고정방법 개선 △개구부 덮개 개선 △교량 단부 안전 난간대 개선 사례(특허출원) △사다리 사용 작업 개선(특허출원) △거푸집 슬라브 단부 난간대 개선(특허출원) △거푸집 수집·수평 보강대 개선 등이 있다.

현장은 7대 필수 안전시설물 설치 준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대한 7대 준수에는  철골, 보거더 안전대 걸이시설 설치, 바닥 개구부 덮개 설치, 사다리 전도방치조치 및 2인1조 작업, 비계 승강통로 설치, 굴삭기 커플러핀, 협착방지붕, 지게차 후방카메라, 경보음, 추락방지망(5m이상, 창소4m) 등이 있다. 더불어 현장은 근로자 7대 필수 안전수칙도 선정해 이를 준수하고 있다. 관련 수칙은 음주 및 폭력행위 금지, 지정된 장소 흡연, 고소작업자 안전관리 체결, 안전모 턱끈 체결, 지정된 통로 외 이동금지, 안전시설물 임의 해체 금지, 화기작업시 불티비산방지, 소화기 배치 등이다. 

한편, 현장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활동도 실시 중에 있다. 또한 중대재해 및 화재 발생 수해복구 등 정기적으로 모의 훈련을 실시하며, 공종별 기술안전 교육, 외부강사초빙 등 산업안전보건교육에도 노력하고 있다. 임정훈 현장소장은 “원주기업도시 토목공사현장은 빈틈없는 안전보건매뉴얼 구축에도 힘써 준공되는 그날까지 무재해 달성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인터뷰 - 임정훈 현장소장]

"안전 확보, 일터 조성에 최선"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을 우리 후손들이 쓰는 것이다. 후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만들어 원주기업도시 택지조성 준공을 완성하고 싶다. 또한, 현장에서 동거동락하는 근로자 모두의 가족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준공하는 그날까지 무재해를 이뤄나가겠다.” 롯데건설 원주기업도시 조성공사를 맡고 있는 임정훈 현장소장은 이 같이 말하며 안전 확보 일터 조성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원주기업도시 토목공사 외에도 부산, 광명 등을 거치며 택지조성공사에 일가견이 있는 임 소장은 철저한 안전방침 준수 및 무재해 달성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임 소장은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의사소통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임 소장은 첫째 안전이 확보된 작업환경 조성, 둘째 안전한 일터 만들기 감성안전 실천, 셋째 일일안전 사이클의 정착, 근로자 존중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 전개를 방침으로 세우고 현장안전점검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임 소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합동안전점검 등을 통한 토론과 대화의 안전보건의사소통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 활동과 위험성평가 및 조치 등 빈틈없는 안전보건매뉴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또 원·하청 상생프로그램 안전경영대상 참여, 안전관리자 협의체, 안전서약서 등 무재해를 위한 원·하청 상생협력 방안 만들기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임 소장은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안전을 확보하는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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