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원·하청 안전보건 공생협력 건설현장 추락·붕괴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 사진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소장 : 허서혁)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이연수)는 5월 11일(목) 제주시 월평동 소재 ㈜한화건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꿈에그린공동주택신축공사현장(현장소장 : 엄명호)에서『제254차 안전점검의 날』를 맞아 건설현장 추락·붕괴재해 예방을 위한 원·하청 안전보건 공생협력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추락·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3대 기본 안전시설(작업발판·안전난간·안전방방) 설치 및 보호구 착용, 비계 벽이음 철저 및 가설구조물 조립도 준수 점검 위주로 실시되었으며 원청의 안전활동 확대로 하청의 안전까지 이행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원·하청 현장소장, 안전관계자 및 근로자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건설현장 기초 안전질서를 준수합시다!」는 예방 캠페인과 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 제창을 통해 안전 실천 결의를 다졌고,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허서혁소장은 “건설현장 추락재해 감소를 위해 사업주는 작업발판, 안전난간, 안전방망과 같은 기본 안전시설을 설치해 주시고, 원청 주도하에 위험요인 관리를 추진하고 하청업체 또한 적극적인 안전활동 이행으로 준공까지 무재해를 이루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