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김홍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신통원)는 5월 11일 서울 마포구 GS건설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건설현장 감성안전 멘토링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김홍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신통원)는 5월 11일 서울 마포구 GS건설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건설현장 감성안전 멘토링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건설업 감성안전 멘토링과 캠페인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서울 마포구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GS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우수 안전관리 사례와 최근 관내 중대재해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추락재해예방 5대 기인물의 바른설치”와 현장 설치용 감성안전 현수막 등 기술자료와 홍보물이 제공되었다.

이번 건설업 감성안전 멘토링과 캠페인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의 약 75%가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실시한 것이다.

안전보건공단 이기태 건설안전부장은 “이번 행사는 안전의식이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것으로 현장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