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이광수, 이하 한보연)는 지난달 23일 서울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에서 임원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연합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해 동안 진행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보연은 회원자격 10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환갑 특별 위로금을 대원안전(주) 채두병 사장에게 지급했다. 또한 회원사 대표 대학교 입학자녀 대상자를 이달 말까지 파악해 4월 월례회의에서 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광수 회장은 “현재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점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단합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만찬도 곁들여졌다.
한보연은 지난해 회원 단합 및 발전을 위해 안전기원 건강걷기 행사, 안전보건공단교육, 해외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