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가 우리사회 안전과 회원 단합 및 건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 건강 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이광수, 이하 한보연)는 지난달 11일 이광수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수 회장은 “이번 안전기원 건강 걷기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참석해 주신 회원 및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한보연의 발전과 회원 단합을 기원하고 특히 우리사회 안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 30분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1번 출구에서 집결, 간단한 체조와 함께 10km 걷기대회를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강변을 따라 걸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으며, 특히 주말을 맞아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패션 테러리스트, 최다 참석팀 등의 시상도 가졌으며, 점심식사를 겸한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고 우리사회 안전과 한보연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보연은 앞으로도 이번 안전기원 건강 걷기 대회와 같이 우리사회 안전과 보호구산업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