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이광수)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광수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곡동 심마니유황오리에서 10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전통을 이어온 한보연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으로 오늘의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며, 올 한해 한보연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저는 한보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의에서는 오는 12월 성공적인 연말 총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세이프라인 후원 및 회원 건강검진 실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보연은 올해 처음 회원사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회원 건강검진을 오는 11월 21일 삼성강북병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