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8월 27일(목) 오전 7시 30분 청주시 사창사거리 일대에서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륜차 및 운수업종 사고예방을 위한 여름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8월 27일(목) 오전 7시 30분 청주시 사창사거리 일대에서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륜차 및 운수업종 사고예방을 위한 여름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운수업 사고재해가 여름철 3대 사고 유형(빗길사고, 과적에 따른 교통사고, 렌터카 사고)에 집중되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충청북도청(교통물류과)/충청북도교통연수원/청주청원경찰서/교통안전공단충북지사/도로교통공단충북지부/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충북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충북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충북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11개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나종일 충북지사장은 “태풍의 영향과 가을에 접어들어 내리는 비에 의해 사고가 증가할 수 있어 이를 조심해야한다”며 이륜차 안전운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