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화) 오후, 거제와 진주지역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21일(화) 오후, 거제와 진주지역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의는 대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자가 모여 안전에 대한 Know-How등을 공유하는 장(場)으로, 특히 이날은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 직원과 함께 현장별『작업 전 안전점검』우수 사례 및 실천 방법 등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거제지역 협의체 회의를 주관한 거제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장(풍림산업(주) 거제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현장 진강섭)은 “매월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다른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Know-How를 습득하고, 현장의 기술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오늘은 특별히 공단에서 참석하여 현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사례 및 방법 등을 설명하고, 우리가 발표한 실천사례에 대해 꼼꼼히 코칭해주는 시간을 가져 더욱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협의체 회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지사 관할 지역 내 안전관리자 협의체는 창원, 진해, 진주, 통영-거제 지역 모두 4곳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실천사례발표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산재예방활동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