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7월 13일 창원지역 두산 중공업 산업현장을 찾아 작업전 안전점검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선진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사내 협력업체 21개사에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7월 13일 창원지역 두산 중공업 산업현장을 찾아 작업전 안전점검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선진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사내 협력업체 21개사에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보건 공생발전 결의를 다졌으며, 작업자가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토록 하는 작업전 안전점검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협력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하여 사내 협력사들의 자구적인 재해예방 수준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작업전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해서는 사업주,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모두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며, 캠페인, 결의대회, TV, 라디오 등을 활용한 홍보강화로 작업전 안전점검이 전사업장에 뿌리 내리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영순 이사장은 사업장 방문을 마친 후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 지역 산업재해율 감소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는 등 지역 특성화 산재예방 방안 마련에 힘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