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재해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 기념촬영 모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는 2015. 5. 11(월) 무재해 목표 2배를 달성한 (주)세창산업(대표 김완섭), (주)필코아(대표 김승현)을 비롯하여 각각 1배를 달성한 (주)서브원 엘지 유플러스 평촌센터신축공사 현장)(대표 정종우), 신동아 건설 시흥목감택지개발사업조성공사 2공구(대표 정문섭)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세창산업은 2012년 09월 06일부터 2015년 03월 25일까지 (139,600시간) 동안, (주)필코아는 2012년 7월 27일부터 2015년 3월 13일까지 총 780일 동안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여 무재해목표 2배수를 달성하였으며, (주)서브원 엘지 유플러스 평촌센터 신축공사 현장은 2013년 9월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무재해목표 1배수를 달성했으며, 신동아건설 시흥목감택지개발사업조성공사 2공구 현장은 2010년 08월 21일부터 2015년 4월 10일까지, 무재해목표 1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배를 달성한 ㈜세창산업은 식료품제조업으로 모기업과 합동으로 무재해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전 직원이 작업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작업전후 정리정돈이 습관화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필코아는 정수기필터를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표지부착 및 안전보건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무재해운동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한국인 근로자가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챙겨주고 있다는 것을 큰 성과로 꼽고 있다.

(주)서브원 엘지유플러스 평촌센터신축공사현장은 발주사합동 비상상황 모의훈련, 안전인사 나누기, 우수 근로자 포상 등 철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근로자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주) 시흥목감 택지개발 조성공사 2공구현장은 매일 안전점검과 즉시개선, 안전 교육 후 작업자들 애로 및 아이디어 청취 등 근로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체육대회 및 안전퀴즈 맞추기 게임 등 안전보건이벤트를 통해 안전의식고취에 힘쓰고 있다.

무재해운동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들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이준원 지사장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밀폐공간작업시 산소결핍재해예방 조치와 작업전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