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 지사(지사장 안광인)는 3월 24일(화), 16:30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김상수), 강릉 건설안전관리자협의회(42개사)와 공동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 인근 대관령 기념비(구 대관령 휴게소)에서 건설현장의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에너지 프로젝트 등 대형 건설현장의 공정율 지연에 따른 재해증가가 우려되고 있어 사망사고 등 대형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자 개최하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은 안전에서 시작된다”는 슬로건을 시작으로 안전을 기원하는 축문 낭독, 안전결의문 채택과 안전구호 외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 모두는, 각종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며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문을 채택함으로서 재해예방을 위해서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