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춘)와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015년도에도 함께 “교육현장 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 3월 9일(월)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춘)와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015년도에도 함께 “교육현장 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 3월 9일(월)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지난 2008년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해 왔으며, 이날 재협약을 통해, 학교공사현장 및 급식시설의 안전보건관리와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전보건활동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일터와 우리사회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이 교육현장에서부터 이루어져 안전이 우리 생활의 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라며, 양 기관의 상호협력적 활동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실현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안전보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현재까지 유관기관 등 총 12개 단체 및 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재해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