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신임 회장에 이광수 (주)현우세이프티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6시 서울 종로 관수동 소재 한일장에서 2014 연말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2년간 한보연을 이끌어갈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주)현우세이프티 이광수 대표가, 부회장은 오성상사 조성권 대표가 선출됐다. 또한 이사에는 (주)대일안전 유창수 대표와 안전정보 이선자 대표가, 총무이사에는 (주)로타리건철안전 박신웅 대표가, 재무이사에는 덕신상공 임재주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이광수 신임 회장은 “이렇게 회장으로 뽑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안전보호구인의 위상 강화와 한보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개인 안전보호구는 가장 가까이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다”며 “한보연은 산업현장에 우수한 개인 안전보호구를 공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기업경영을 돕는 일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15년도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임원진

△회장 이광수((주)현우세이프티 대표) △부회장 조성권(오성상사 대표) △이사 유창수((주)대일안전 대표) △이선자(안전정보 대표) △총무이사 박신웅((주)로타리건철안전 대표) △재무이사 임재주(덕신상공 대표) △감사 김정석(태영안전(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