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김승한),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박남규),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이재헌)는 11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창원축구센터 대강당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상남도본부(의장 정진용),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한장규), 창원시 관계자, 유관기관 대표 등 과 함께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김승한),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박남규),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이재헌)는 11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창원축구센터 대강당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상남도본부(의장 정진용),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한장규), 창원시 관계자, 유관기관 대표 등 과 함께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자리에는 창원지역 근로자 200인 이상 사업장 임·직원 및 근로자 대표, 창원시민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세월호 사고 등 국가적 재난사태로 산업재해예방 등 사회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에 노·사·정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효율적인 산업안전보건정책과 더불어서 사업주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근로자는 산업현장의 작업안전수칙을 철저히 따르겠다”는 다짐으로 ⌜산업재해예방 안전문화실천 공동결의문⌟을 채택한 뒤 관련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김승한 지청장은 “올 해는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고용노동부와 지역 산업계의 산업재해 척결 의지를 천명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