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11월 20일(목) 한전케이디엔(주)충북지사(대표 조휴동)를 대상으로 무재해 7배수 달성 인증패를 수여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11월 20일(목) 한전케이디엔(주)충북지사(대표 조휴동)를 대상으로 무재해 7배수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한전케이디엔(주)충북지사는 그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업재해예방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무재해 운동 7배수(달성기간 2006년6월1일~2014년10월15일·2596일), 기간으로는 약 8년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으로서의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인증패와 함께 한전케이디엔(주)충북지사의 무재해 목표달성에 크게 공헌한 윤일한 과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나종일 충북지사장은 “무재해 7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10년, 20년 무재해 사업장으로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