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가 오는 6월 21, 22일 강원도 묵호에서 회원 단합을 위한 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또한 9월 25~27일에 해외 시장 견학을 위해 ‘북경 국제산업안전박람회(COS+H)’를 참관한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김정석)는 지난달 19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천하복집에서 김정석 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한보연은 오는 6월 21, 22일 양일간 강원도 묵호에서 2014 춘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한보연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외 선진시장 견학’ 일환으로 오는 9월 25~27일 양일간 ‘북경 국제산업안전박람회(COS+H)’를 참관하기로 결정했다.
‘북경 국제산업안전박람회(COS+H)’는 중국을 대표하는 안전관련 분야 전문 전시회로, 중국 내 안전관련 추세와 함께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의 역할과 아시아권 산업안전 마켓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이에 한보연은 COS+H에 참관할 회원사를 모집하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리아e플랫폼(KeP) 유통사업부 철수 논란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