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끝 모를 중국발 미세먼지에 황사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호흡기계 질병을 악화시키고 폐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까지 차단해 주는 황사마스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의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는 최근 3개월간의 월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배 가량 뛰어올랐다. 지난해 황사철 특수 기간과 비교해서도 약 4배 가까이 신장했다. 이 같은 황사마스크 특수는 미세먼지의 지속 여부와 무관하게 적어도 3,4월 황사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데 일반 천마스크와 황사마스크의 기능에는 차이가 있다.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 입자의 경우 천마스크는 거의 차단 효과가 없지만 크리넥스 KF80 황사마스크의 경우, 약 80%까지 차단이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KF80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는 식약처로부터 황사방지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 방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가벼운 소재로 일반 천 마스크에 비해 착용감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체 구조로 마스크 내부공간이 넓어 피부가 직접 닿지 않으며, 화장을 한 사용자들이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기능성 코지지대를 적용하여 착용 후 흘러내리지 않으며 2단 접이식으로 접었을 때 부피가 1/3로 줄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문의  1588-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