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정보 이선자 대표

2011년 한해가 저물고 2012년 임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보호구 산업 등 제반 안전보건 산업분야 종사자들의 고통이 그 어느 해보다 깊었던 해였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것은 바로 안전보건인 여러분의 축적된 노하우와 에너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안전정보 또한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지난해말부터 쌍방향 소통의 장이 될 ‘인터넷신문’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신문을 통해 안전보건인 여러분과의 쌍방향 소통은 물론 신속한 정보전달과 여론형성으로, 또다른 안전정보의 힘을 보여줌과 동시에 안전보건인 및 보호구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스마트시대’에 걸맞는 컨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안전보건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보전달에 집중하는 한편 어느 한 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불편부당한 언론으로의 사명감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매진, 노력할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안전보건계도 안전보건공단의 CI 변경 및 새출범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예상되는 해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및 인터넷신문의 힘찬 출발을 계기로 안전정보는 독자 제위께 보다 다가가는 2012년이 되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입니다.

2012년도 보호구 기업인 및 모든 안전보건계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독자 제위의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