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 회장이 1년간 더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김정석)는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한일장에서 2013년도 연말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용재협회 심찬기 서울지회장을 비롯해 한보연 김정석 회장 및 회원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보연은 김정석 현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을 한보연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적임자로 평가하고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원진의 임기는 1년이다.

이와 함께 신입 회원에 대한 회원패 및 회원증 수여식을 갖고 △(주)해광에드주택관리기업 △국제안전 △DDTX △에버그린 등 4개사에 신입회원 회원패(증)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2013년도 업무 및 재무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사업을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석 회장은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안전보호구인의 위상 강화와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안전보호구인들의 결속과 이를 통한 산업의 발전은 안전보건 산업의 발전과 문화정착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