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이덕재)은 10월 7일(월)에 지도원 8층 교육장에서 관내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장 2개소에 대한 인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이덕재)은 10월 7일(월)에 지도원 8층 교육장에서 관내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장 2개소에 대한 인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인정서를 수여받은 사업장은 자동차 전문 수리·정비업체인 (주)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센터 용산지점과 금형제작 및 합성수지 사출 전문업체인 동아금형이다.

(주)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센터 용산지점은 2002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안전교육 및 설비점검 등의 안전보건활동으로 무재해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주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안전조직 구성, 위험성평가 및 개선실행, 시설개선을 위한 클린사업 참여 등 적극적인 산재예방 의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동아금형은 산재의 위험성을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안전보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위험성평가의 실질적 실행을 담보할 수 있는 조직구성, 예산편성 및 집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수여식에서 이덕재 원장은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적극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개선을 위한 경제적, 시간적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며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