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권호안)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이덕재)은 2013년 9월 16일(월) 점심시간 대에 마포구 아현동에 소재한 (주)대우건설 아현3구역 재개발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권호안)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이덕재)은 2013년 9월 16일(월) 점심시간 대에 마포구 아현동에 소재한 (주)대우건설 아현3구역 재개발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전후로 자주 발생하는 풍수해(태풍, 호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매뉴얼 배포, △음주작업에 따른 산재사고 전파로 경각심 고취, △중량물 취급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 △청렴한 명절문화 조성관련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서부지청과 서울북부지도원은 추석을 전후하여 발생하기 쉬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 매뉴얼을 적극 보급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석 전 들뜬 분위기로 인해 음주작업을 하지 않도록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현장의 철저한 관리를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