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추석을 앞둔 9월 12일(목) 오후 2시 30분 인천산재병원(인천시 부평구 소재)*을 방문하여, 산업재해로 인해 병상에서 요양 중인 환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인천산재병원 : 1983년 산재근로자의 치료를 위해 설립, 2007년 3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운동재활관을 개관하였으며, 현재 360병상을 보유하고 산재환자의 조기 치료와 재활 및 사회복귀 과정의 원스톱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재전문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재환자들을 격려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의 산재병원 방문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진행되는 대표적인 현장 행정이다.

방하남 장관은 “산재근로자가 제대로 치료받고 일터나 사회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환자를 위한 진료특화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