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산업안전과장 이준식)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영덕)은 9월 10일(화) 지도원 회의실에 안전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내 실질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주도할 안전보건지킴이 하반기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산업안전과장 이준식)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영덕)은 9월 10일(화) 지도원 회의실에 안전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내 실질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주도할 안전보건지킴이 하반기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과장(이준식)과장,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김영덕) 등 관내 사업장 안전보건지킴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산재예방 정책설명, 안전보건지킴이 양성·보수교육 및 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 지역단위 안전보건활동 방안,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덕 원장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보건지킴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