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정보(대표 / 발행인 이선자)는 지난달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안전정보 새로운 10년 향해 힘찬 첫 발을 내딛다!
창간 10주년 기념식 성료 … 2020 비전 및 핵심가치 발표
이선자 대표 “대한민국 최고, 최정상의 안전언론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안전정보(대표 / 발행인 이선자)가 지난달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003년 6월 ‘안전의 생활화’를 기치로 첫 발을 내디딘 안전정보는 수요자가 필요로 하고, 독자가 기다리는 독자중심의 안전전문 매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 부대표, 남궁영훈 한국잡지협회 회장, 이창의 한국정기간행물협동조합 이사장, 정근영 소방방재청 대변인, 최진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 윤인섭 안전전문기관협의회 회장, 전찬기 재난정보학회 회장, 박연홍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장, 김창구 한국보호구협회 상근부회장, 김기식 중앙안전보건협회 회장, 한기운 한국안전관리사협회 회장, 강부길 건설안전협의회 회장, 안현수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회장, 허남관 KOSHA18001협의회 회장 등 100여 명의 안전업계 인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경묵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마루공연 현악 3중주 팀의 식전 공연과 함께 지난 10년간의 경과를 담은 영상 상영이 있었다. 이어 김병용 편집장이 경과보고와 함께 2020 장기비전을 발표했다.
안전정보의 2020 장기비전은 ‘대한민국 최고, 최정상의 안전언론’으로, 핵심가치는 인적자원을 의미하는 Human(인적자원), 내용과 품격을 의미하는 Quality(품격), 발행부수를 의미하는 Circulation(발행부수), 외형을 의미하는 Volume(외형)의 머리글을 딴 H·Q·C·V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문화 창달과 안전보건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안전정보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장기비전 달성을 위한 경영 방침으로 △미래지향 및 내실 강화 △‘인간’과 ‘생명존중’ 중심의 콘텐츠 △유료독자 1만명 시대 △언론의 사회 재분배 역할 △현장중시의 언론 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문화 창달과 안전보건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안전정보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선자 대표는 △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센터 이광길 소장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문성준 원장 △한국보호구협회 김창구 상근부회장 △건설안전협의회 강부길 회장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안현수 회장 △대원안전(주) 채두병 대표이사 △삼성산업안전(주) 황창용 대표이사 △한국쓰리엠(주) 함병선 이사 △케이투코리아 손태근 본부장 등 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이선자 본지 대표는 공격적이고 과감한 마케팅을 통해 ‘공익’과 ‘실질’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미래 창조경제의 한 분야로,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 최정상의 안전언론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선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안전정보의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선자 대표는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공익적 측면과 기업 본연의 설립목적인 이윤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과 불안감 속에서 닻을 올린 저희 안전정보가 열혈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 모든 영광과 결과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여러분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30여년 전 황무지와도 같았던 안전 분야에 뛰어들며,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해 두었던, 목표가 하나 있었다”며 “그것은 바로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고, 독자가 기다리는 독자중심의 안전전문 매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오늘 창간 10주년을 기해 더욱 새롭고 발전된 안전정보의 제작을 약속드린다”며 공격적이고 과감한 마케팅을 통해 ‘공익’과 ‘실질’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미래 창조경제의 한 분야로,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 최정상의 안전언론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아직 우리 사회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안전정보와 같은 안전전문 매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 부대표는 “그동안 국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안전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소식과 정보, 냉철한 제언을 아끼지 않은 안전정보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앞에 서 밝힌 ‘대한민국 최고, 최정상의 안전언론’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의 한국정기간행물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2000년 이후 창간된 잡지 가운데 10년이 넘은 잡지가 10%도 채 되지 않는 이 같은 현실에서 안전정보의 창간 10주년은 대단한 일”이라며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전문 매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 으로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 제의를 통해 안전정보의 발전과 함께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기원하며,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 10주년 기념식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 부대표, 남궁영훈 한국잡지협회 회장, 이창의 한국정기간행물협동조합 이사장, 정근영 소방방재청 대변인, 최진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 윤인섭 안전전문기관협의회 회장, 전찬기 재난정보학회 회장, 박연홍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의 안전업계 인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