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험물학회(회장 민세홍)는 지난달 8일 서울역 인근 만복림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규회원 가입 및 기업회원 현황 ▲’24년 임원회의 개최 및 학회소식을 보고했다. 또한 ▲2024년 제4차 이사회 회의록 ▲신입회원 등을 승인했다. 
또한 안건으로 ▲제12대 임원 구성안 ▲정관 변경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 ▲제12회 한국위험물학회 학술대회 개최 ▲한국위험물학회지 발간 횟수 변경 등을 의결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한국위험물학회 연회비 변경 ▲사무국 직원 연봉 인상 ▲2024년 행사 주요 일정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회 부회장인 명지대 신동일 교수를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또 전상호(1대 회장), 김병열(2대 회장), 김태옥(3대 회장), 문일(4대 회장), 박용환(5대 회장), 권혁면(6대 회장), 이영순(전 한국산업보건공단 이사장), 최진(한방유비스 회장), 손봉세(가천대학교 명예교수) 씨 등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또 부문위원장으로 편집위원장은에 정승호, 포상위원장에 당연직으로 회장인 민세홍, 출판위원장으로 본지 이선자 대표를 임명했다. 정관 변경과 관련해서는 연구 용역의 효율성 제고를위해 ‘부설연구소’를 설립키로 하고 나현빈 연구부회장을 소장, 고권현 부회장을 부소장으로 선임했다. 이밖에 학회지 발간 횟수를 기존 2회에서 총 3회로 늘려 발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