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최선묵, 이하 한보연)은 지난달 14일 롯데시티호텔마포 나루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선묵 회장을 비롯한 한보연 임원진과 회원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최선묵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업무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 신입회원사 명패 증정, 안건토의, 폐회 및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보고에서는 안전기원 걷기행사, 안전인증제도 교육,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일본 오키나와 워크숍 등 지난해 진행한 주요 활동 및 행사가 보고됐다. 친교의 시간에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회원사가 정보 공유와 친목 도모의 장이 펼쳐졌다. 
최선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행사 진행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참석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선묵 회장은 또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과 정기를 받아 회원사 모두 발전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