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최선묵, 이하 한보연)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보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선묵 회장을 비롯한 한보연 임원진 및 회원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회원사 상호간 정보교환 및 비즈니스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하반기 한보연 사업 및 활동계획에 관해 논의했다. 
아울러 관광팀 및 골프팀으로 나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의 시간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오키나와 관광 명소인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지마 대교, 동남 식물원, 아메리칸빌리지, 만좌모 절벽 비경 등을 관광했다. 
최선묵 회장은 이번 2023년 한보연 워크숍과 관련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신 한보연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유익하게 행사를 마무리하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선묵 회장은 이어 “2박 3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원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잘 준비하는 등 한보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