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장기익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장)은 2023. 9. 14.(목)부터 4일간 열리는 제48회 정선아리랑제에 참여하여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영월군, 정선군, 평창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아리랑제 참여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안전앞 우리는 하나”현수막을 게시하고, 안전 슬로건이 담긴 안전홍보용품, 산업현장의 추락 ․ 끼임 ․ 부딪힘 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등 OPS 홍보자료 배부, 심폐소생 직접체험을 통한 안전한 일터만들기 캠페인 등으로 진행되었다.

장기익 영월출장소장은“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단과 함께 정선지역의 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많은 의미가 있다”라고 하면서“영월, 평창, 정선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안실단 활동과 현장중심의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