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CD기 모션그래픽 영상 송출 화면 및 영상화면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서부경남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BNK경남은행, 서경방송(SCS)과 경남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BNK경남은행은 전국 영업점 155개소의 자동화기기(CD/ATM) 및 자동화코너에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모션그래픽」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에는 산업현장에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들이 감성이미지로 제공되어 자동화기기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안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또한, 서경방송(SCS)은 뉴스 방송 전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모션그래픽」 영상을 송출한다. 뉴스, 지역 생활 소개 프로그램 등에서 안전문화 메시지를 전파하여 경남서부지역 시청자들이 안전문화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남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대표기업들이 사내․외 안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참여하는 것은 지역 중심의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대표기업들이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한다면 경남지역 사고사망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