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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본부, 구조정책 발표대회 ‘대상’119 구급경연대회는 제주본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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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8  1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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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소방본부별 우수한 구조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제2회 구조정책 연구 발표대회’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대상을 차지했다.
‘제2회 구조정책 연구 발표대회’는 구조대원이 구조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구조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연구하는 학술대회로, 작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19개 시도본부 대표팀 중 연구보고서 1차 논문심사를 통과한 8팀이 최종 수상자를 가리기 위해 경연을 실시했다. 경연은 교안내용(60%)과 발표내용(60%) 점수를 종합해 순위를 결정됐으며 심사위원은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발표 주제로는 생체신호 및 빅데이터 등을 통한 대원 구조·탈출기법, IT기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대응능력 강화방안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현장대응 구조기법 방안이 소개됐다.

   
▲ 구급활동 경연대회 모습

대회결과 대상은 “재난현장 소방대원 안전확보 및 생환기법”에 관한 연구 논문을 제출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팀 최재용 소방령, 김재풍 소방경, 윤충근 소방위, 오진석 소방장이 차지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은 시도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장려상, 격려상 팀에게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됐다.
김학근 소방청 구조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구조 현장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우수 연구 사례가 많이 나왔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우수 사례가 실질적으로 도입될 수 있게 연구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발표대회를 활성화시켜 다양한 연구과제가 발굴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치러진 ‘제4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는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로, 응급환자 평가·전문처치 등 구급활동과 활동에 대한 기록 능력을 평가해 구급대원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자율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서면 1차 평가를 통과한 전국 8개 시·도(대구,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32명 구급대원이 참가했으며 4명이 1팀을 이루어 응급처치와 구급활동일지 기록 능력을 겨뤘다.
경연은 구급활동 평가(40%)와 기록작성 평가(40%), 상황보고 평가(20%)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됐다. 심사위원은 응급의학전문의, 구급지도관으로 구성된 위원과 함께 전국 119명의 구급대원 심사단이 참여했다.
첫 번째 평가항목인 구급활동 부문은 ▲구급 팀장(지휘자)의 역할 이행도 ▲구급대원 의사소통 원활도 ▲응급처치 전문성을 심사하고, 기록작성 부문은 환자 문진 정보 및 응급처치 정보 등에 관한 기록 적절성 여부, 마지막으로 상황보고 부문은 현장활동 전반에 대한 상황보고 기법 등을 중점으로 심사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 대상은 제주소방안전본부 구급팀 고용철 소방교, 김희나 소방사, 이지원 소방사, 송소희 소방사 4명이 영예의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와 장려상인 소방청장상에는 전남소방본부, 충북소방본부 구급팀이 선정됐다.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구급활동 경연대회의 수상팀을 비롯해, 본선 대회를 빛내준 다른 팀들에게도 너무 훌륭한 경연을 보여주어 흐뭇하고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환자평가를 잘하더라도 기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구급통계 및 구급품질의 선진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만큼,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와 정확한 구급 기록훈련을 통해 119구급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은 경연대회 영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등 SNS에 게재해 전국의 구급대원이 공유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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