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험물학회(회장 권혁면)는 지난달 11일 서울역 만복림에서 2022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대 임원 구성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부문위원회 위원장으로 ▲가스안전 유근준(한국가스안전공사 실장) ▲수소안전 최성준(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 ▲소방안전(1)-화재 이창우(숭실사이버대 교수) ▲소방안전(2)-폭발 김동준(경일대 교수) ▲위험물 운송 원종운(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안전교육 및 안전정책 현성호(경민대 교수) ▲응급의료 왕순주(한림대 교수) ▲환경안전 윤준헌(화학물질안전원 과장) ▲원자력안전 이연건(제주대 교수) ▲석유화학 마병철(전남대 교수) ▲스마트안전 이강복(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반도체안전 정승호(아주대 교수) ▲해양오염 정병관(국립공원연구원 책임연구원) ▲해양위험물 김충일(해사위험물검사원 검사본부장) ▲산학협동 김동오(코너스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편집위원장은 천영우(편집부회장), 이사는 이기백(한국교통대 교수), 이종민(서울대 교수), 조규선(호서대 교수), 위원은 (소방)고권현 박평규 윤혜신 이성은, (환경)천영우 김호현 강필구, (공정)이창준 조영도 정승호, (보건)이권섭 이용진, (정책)조흠학 원종운 윤석준 안병준으로 구성됐다. 
포상위원회는 권혁면 회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고 간사에 최규출(회원관리부회장, 당연직), 위원에 민세홍(수석부회장), 신동일(학술부회장), 천영우(편집부회장)이 선임됐다. 출판위원회는 본지 대표인 이선자 홍보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용필 홍보이사가 간사를 맡는다. 
또한 이기환(전 소방방재청장), 이영순(전 한국산업보건공단 이사장), 전상호(1대 회장), 최진(한방유비스(주) 회장), 정문호(소방청장), 권혁웅(한화토탈 사장), 김병열(2대 회장), 김태옥(3대 회장), 손봉세(가천대학교 교수), 문일(4대 회장), 박용환(5대 회장) 등 11명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울산, 여수 등 지역 부문 위원회 활성화(공동 세미나 개최 등) ▲학회의 국제 활동 강화: 미국 CCPS 및 아시아 위험분석학회 등과 연계 ▲전임 학회장 학술대회 초청경비 지원 등 기타안건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