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방/재난
대형특수소방차 여성 기관원 증가여성소방공무원 48명, 여성만의 강점으로 새로운 길 개척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30  16:12: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충북소방본부 청주서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홍사현 소방사는 2019년 3월부터 두 달간의 사다리차 운전 및 조작훈련을 받고 고가사다리차 담당으로 화재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전국적으로 48명의 여성 소방공무원이 대형특수소방차 운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5,299명 여성 소방공무원 중 734명(13.9%)이 화재진압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중 34개 소방관서에서 48명이 대형특수소방차(5톤 이상)를 운전해 화재 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운전업무 수행으로 현장에서 본인의 역할을 찾고, 출동대 편성 등 효율적인 인력 관리가 가능해졌다.

화재현장 등에서 역할을 원하는 여성 소방공무원이 늘면서 보다 섬세하고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장비운용 분야에서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대형소방차와 특수소방차 운전 및 조작은 남성 대원의 업무라 여겨졌으나, 최근 들어 여성의 운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본인만의 강점을 갖기 위한 노력으로 운전담당으로의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형특수소방차 여성 운전요원의 사례로

경기소방본부 분당소방서 재난예방과 강혜진 소방위는 2017년부터 대형소방차(8톤) 운전을 시작했고, 2019년 6월부터는 이동안전체험차량(9.5톤)을 운행하며 안전교육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 소방위는 여성소방공무원의 차량 운전이 특별하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단지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충북소방본부 청주서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홍사현 소방사는 2019년 3월부터 두 달간의 사다리차 운전 및 조작훈련을 받고 고가사다리차 담당으로 화재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홍 소방사는 본인이 습득한 능력으로 현장에서 차량 조작 업무로 내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현장에 꼭 필요한 소방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 소방공무원들이 늘어나면서 업무담당 분야도 넓어지고 전문화되고 있는 만큼 여성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의 개발과 인재양성 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20년 산재예방유공 포상 대상자 명단 발표
2
[재난안전칼럼 ] 능지처참(陵遲處斬)
3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필요성 ‘공감’
4
명지대, 산업안전경영학과 신설
5
CSMC 회장에 현대엔지니어링 윤만 팀장 선출
6
이재갑 장관 고용노동부
7
건설 공사장 화재안전 합동 현장조사 결과
8
안전보건공단 인사(7월1일자)
9
고용부인사
10
장마철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11
[초대석]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12
[문화칼럼] 사과에 대한 雜記 2
13
김숙영 회장 직업건강협회
14
정부,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 발표
15
시설안전공단,건설사고 재발방지 위한 ‘건설사고 사례집’ 발간
16
안전보건공단, 폭염재해 예방위해 기상청과 협업
17
[발행인 인사말] 4차산업혁명에 맞는 언론 위상 정립
18
정문호 청장 소방청
19
[우수업체탐방] 하니웰 애널리틱스(주)
20
[파워인터뷰] 원영건업(주) 천병조 전무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